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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선 슈퍼위크…최대 분기점
입력 2021.09.12 (12:15) 수정 2021.09.12 (12:23)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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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의 대선 후보를 뽑기 위한 순회 경선, 오늘은 네 번째로 강원지역에서 열립니다.

오늘은 특히 1차 국민선거인단 투표 결과도 함께 발표되는 이른바 슈퍼위크인데요.

결과에 따라 향후 경선 판세가 어느 정도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선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노태영 기자, 국민경선인단 결과는 언제쯤 확인할 수 있습니까?

[기자]

네, 오늘 오후 6시쯤이면 개표 결과가 공개됩니다.

앞서 3시부터는 제 뒤로 보이는 연단에서 후보 6명이 차례로 정견도 발표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전국을 11개 권역으로 나눠 대의원과 권리당원들을 대상으로 경선을 치르는데요.

지난주 충청권과 어제 대구·경북에 이어 오늘은 강원도에서 진행됩니다.

이와 별도로 1차 국민경선인단 64만 명의 투표도 진행 중인데, 잠시 뒤 강원지역 경선 결과와 함께 공개됩니다.

[앵커]

1차 슈퍼위크 결과에 따라 민주당 경선 흐름이 사실상 결정되겠군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어제까지 이재명 후보가 3연속 과반 득표에 성공하면서 대세론을 이어 가고 있는데요.

하지만 아직 슈퍼위크 결과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대세론 확정이라고 부르기는 좀 일러 보입니다.

지금까지의 누적 득표율을 보면 이재명 후보가 53.88%, 이낙연 후보가 28.14%입니다.

그 뒤로 추미애, 정세균, 박용진, 김두관 후보 순입니다.

하지만 어제까지 개표가 끝난 선거인단은 모두 9만여 명 정돕니다.

반면 오늘은 그보다 7배나 많은 1차 국민선거인단 64만 명과 강원지역 만 6천여 명의 표심이 한꺼번에 공개됩니다.

그래서 민주당은 오늘을 슈퍼위크로 부르고 있는데, 오늘 득표 결과를 봐야 이재명 후보 대세론이 확정될지, 아니면 의원직 사퇴라는 배수진을 친 이낙연 후보가 새로운 흐름을 만들 수 있을지 분명히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3위권 이하에서는 추미애 후보의 선전이 계속될지, 다른 후보들의 반전이 만들어질지도 관심입니다.

지금까지 민주당 강원 경선 현장에서 KBS 뉴스 노태영입니다.

영상편집:이상미
  • 민주당 경선 슈퍼위크…최대 분기점
    • 입력 2021-09-12 12:15:52
    • 수정2021-09-12 12:23:06
    뉴스 12
[앵커]

민주당의 대선 후보를 뽑기 위한 순회 경선, 오늘은 네 번째로 강원지역에서 열립니다.

오늘은 특히 1차 국민선거인단 투표 결과도 함께 발표되는 이른바 슈퍼위크인데요.

결과에 따라 향후 경선 판세가 어느 정도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선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노태영 기자, 국민경선인단 결과는 언제쯤 확인할 수 있습니까?

[기자]

네, 오늘 오후 6시쯤이면 개표 결과가 공개됩니다.

앞서 3시부터는 제 뒤로 보이는 연단에서 후보 6명이 차례로 정견도 발표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전국을 11개 권역으로 나눠 대의원과 권리당원들을 대상으로 경선을 치르는데요.

지난주 충청권과 어제 대구·경북에 이어 오늘은 강원도에서 진행됩니다.

이와 별도로 1차 국민경선인단 64만 명의 투표도 진행 중인데, 잠시 뒤 강원지역 경선 결과와 함께 공개됩니다.

[앵커]

1차 슈퍼위크 결과에 따라 민주당 경선 흐름이 사실상 결정되겠군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어제까지 이재명 후보가 3연속 과반 득표에 성공하면서 대세론을 이어 가고 있는데요.

하지만 아직 슈퍼위크 결과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대세론 확정이라고 부르기는 좀 일러 보입니다.

지금까지의 누적 득표율을 보면 이재명 후보가 53.88%, 이낙연 후보가 28.14%입니다.

그 뒤로 추미애, 정세균, 박용진, 김두관 후보 순입니다.

하지만 어제까지 개표가 끝난 선거인단은 모두 9만여 명 정돕니다.

반면 오늘은 그보다 7배나 많은 1차 국민선거인단 64만 명과 강원지역 만 6천여 명의 표심이 한꺼번에 공개됩니다.

그래서 민주당은 오늘을 슈퍼위크로 부르고 있는데, 오늘 득표 결과를 봐야 이재명 후보 대세론이 확정될지, 아니면 의원직 사퇴라는 배수진을 친 이낙연 후보가 새로운 흐름을 만들 수 있을지 분명히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3위권 이하에서는 추미애 후보의 선전이 계속될지, 다른 후보들의 반전이 만들어질지도 관심입니다.

지금까지 민주당 강원 경선 현장에서 KBS 뉴스 노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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