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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외무성 “미군이 아프간서 저지른 인권범죄, 반드시 대가 치러야”
입력 2021.09.12 (14:59) 정치
(사진: 북한 외무성 홈페이지 캡처)

미군이 아프가니스탄 전쟁 동안 벌인 ‘인권범죄’의 대가를 반드시 치러야 한다고 북한 외무성이 비난했습니다.

북한 외무성은 오늘(12일) 홈페이지에 ‘미국이 저지른 인권범죄는 반드시 계산되어야 한다’ 제목의 글을 싣고, “미국이 인권재판관의 너울을 쓰고 세계 도처에서 무고한 인민들을 살육한 범죄는 반드시 계산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대가를 치르게 하기 위해 잘잘못을 가린다’는 뜻으로 “계산하다.”라는 표현을 써왔습니다.

외무성은 “세계적으로 미군이 무고한 이 나라(아프간) 인민들을 상대로 저지른 대량 살육 만행을 반드시 계산하고 범죄자들에게 준엄한 심판을 내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고조되고 있다”며 중국·일본·이란의 당국자 또는 현지 매체가 최근 언급한 아프간 전쟁에서의 민간인 사상자 현황 등을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아프간에서 20년간 감행한 미국 주도의 반(反) 테러전이 미군의 황급한 도주로 막을 내렸다”며 “미군이 가닿는 모든 곳이 인권의 불모지로 화하였다는 것을 실증해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北 외무성 “미군이 아프간서 저지른 인권범죄, 반드시 대가 치러야”
    • 입력 2021-09-12 14:59:37
    정치
(사진: 북한 외무성 홈페이지 캡처)

미군이 아프가니스탄 전쟁 동안 벌인 ‘인권범죄’의 대가를 반드시 치러야 한다고 북한 외무성이 비난했습니다.

북한 외무성은 오늘(12일) 홈페이지에 ‘미국이 저지른 인권범죄는 반드시 계산되어야 한다’ 제목의 글을 싣고, “미국이 인권재판관의 너울을 쓰고 세계 도처에서 무고한 인민들을 살육한 범죄는 반드시 계산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대가를 치르게 하기 위해 잘잘못을 가린다’는 뜻으로 “계산하다.”라는 표현을 써왔습니다.

외무성은 “세계적으로 미군이 무고한 이 나라(아프간) 인민들을 상대로 저지른 대량 살육 만행을 반드시 계산하고 범죄자들에게 준엄한 심판을 내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고조되고 있다”며 중국·일본·이란의 당국자 또는 현지 매체가 최근 언급한 아프간 전쟁에서의 민간인 사상자 현황 등을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아프간에서 20년간 감행한 미국 주도의 반(反) 테러전이 미군의 황급한 도주로 막을 내렸다”며 “미군이 가닿는 모든 곳이 인권의 불모지로 화하였다는 것을 실증해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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