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29명 추가 확진…가족·직장 감염 이어져

입력 2021.09.12 (21:32) 수정 2021.09.12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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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9명이 더 나왔습니다.

청주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가족과 직장 동료, 자가 격리하던 해외 입국자 등 1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음성에서 진천 육가공업체 관련 확진자 등 5명, 그리고 충주와 진천에서 각각 3명이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573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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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29명 추가 확진…가족·직장 감염 이어져
    • 입력 2021-09-12 21:32:52
    • 수정2021-09-12 21:44:22
    뉴스9(청주)
오늘,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9명이 더 나왔습니다.

청주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가족과 직장 동료, 자가 격리하던 해외 입국자 등 1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음성에서 진천 육가공업체 관련 확진자 등 5명, 그리고 충주와 진천에서 각각 3명이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573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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