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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IT 기술로 여성과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
입력 2021.09.13 (09:47) 수정 2021.09.13 (09:52)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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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에서는 육아 때문에 직장에 나가지 못하는 여성과 몸이 불편해 직접적인 서비스가 힘든 장애인들도 IT 기술 덕분에 자신의 일을 충분히 해내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리포트]

일본 도쿄의 한 쇼핑센터 속옷 매장.

속옷 탈의실에는 직원이 없고 대신 화면에 나타난 아바타가 손님을 응대합니다.

아바타가 손님에게 맞는 속옷을 추천하는데요.

체형 고민 등 말하기 힘든 상담을 거뜬히 해냅니다.

이 아바타를 조작하는 사람은 매장에 출근하지 않은 직원입니다.

집에서 육아 등 가정일을 하면서 본업을 충실히 해내고 있는 것입니다.

[히구치 히로미/판매원 : "매장과 시간에 얽매이는 경향이 있는데 (이를 통해) 근무 방법도 변할 겁니다."]

도쿄의 한 카페, 이곳의 점원은 로봇입니다.

주문을 받고 커피를 타고 운반하는 모든 일을 로봇이 담당합니다.

특히 고객 주문을 받는 로봇은 도쿄가 아닌 후쿠오카에서 직원이 원격으로 조작하고 있습니다.

담당 직원 히가시카와 씨는 뇌성마비 장애인입니다.

휠체어 때문에 고객 접대 일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지만 이 카페를 만나면서 지금은 일주일에 4일을 일한다며 자랑스럽게 말합니다.
  • 일본, IT 기술로 여성과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
    • 입력 2021-09-13 09:47:49
    • 수정2021-09-13 09:52:40
    930뉴스
[앵커]

일본에서는 육아 때문에 직장에 나가지 못하는 여성과 몸이 불편해 직접적인 서비스가 힘든 장애인들도 IT 기술 덕분에 자신의 일을 충분히 해내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리포트]

일본 도쿄의 한 쇼핑센터 속옷 매장.

속옷 탈의실에는 직원이 없고 대신 화면에 나타난 아바타가 손님을 응대합니다.

아바타가 손님에게 맞는 속옷을 추천하는데요.

체형 고민 등 말하기 힘든 상담을 거뜬히 해냅니다.

이 아바타를 조작하는 사람은 매장에 출근하지 않은 직원입니다.

집에서 육아 등 가정일을 하면서 본업을 충실히 해내고 있는 것입니다.

[히구치 히로미/판매원 : "매장과 시간에 얽매이는 경향이 있는데 (이를 통해) 근무 방법도 변할 겁니다."]

도쿄의 한 카페, 이곳의 점원은 로봇입니다.

주문을 받고 커피를 타고 운반하는 모든 일을 로봇이 담당합니다.

특히 고객 주문을 받는 로봇은 도쿄가 아닌 후쿠오카에서 직원이 원격으로 조작하고 있습니다.

담당 직원 히가시카와 씨는 뇌성마비 장애인입니다.

휠체어 때문에 고객 접대 일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지만 이 카페를 만나면서 지금은 일주일에 4일을 일한다며 자랑스럽게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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