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기간에 대출 만기일이 도래하는 경우, 연휴 이후인 9월 23일로 자동 연기됩니다.
금융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추석 연휴 금융이용 방법을 안내했습니다.
금융위에 따르면, 대출 만기가 9월 18일부터 22일 사이에 도래할 경우, 만기는 연체 이자 부담 없이 9월 23일로 자동 연장됩니다.
조기에 상환하고자 한다면, 대부분 상품이 9월 17일에 중도상환 수수료 없이 조기상환 가능하다고 금융위는 밝혔습니다.
또 카드 대금도 추석 연휴가 납부일인 경우 연체료 없이 9월 23일에 자동 출금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정책금융기관은 19조원 규모의 특별 대출 및 보증을 지원합니다.
기업은행이 중소기업에 3조 원을, 산업은행이 역시 중소기업에 2조 원 규모로 대출 등을 지원하고, 신용보증기금은 중소·중견 기업에 7조 원 규모의 보증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 같은 지원 프로그램은 지난해보다 2조 8,000억 원 커진 규모라고 금융위는 설명했습니다.
또 중소 카드가맹점은 가맹점 대금을 3일 먼저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3개 이동점포를 세우고, 공항․외국인 근로자 밀집지역 등에 15개 탄력점포가 운영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금융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추석 연휴 금융이용 방법을 안내했습니다.
금융위에 따르면, 대출 만기가 9월 18일부터 22일 사이에 도래할 경우, 만기는 연체 이자 부담 없이 9월 23일로 자동 연장됩니다.
조기에 상환하고자 한다면, 대부분 상품이 9월 17일에 중도상환 수수료 없이 조기상환 가능하다고 금융위는 밝혔습니다.
또 카드 대금도 추석 연휴가 납부일인 경우 연체료 없이 9월 23일에 자동 출금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정책금융기관은 19조원 규모의 특별 대출 및 보증을 지원합니다.
기업은행이 중소기업에 3조 원을, 산업은행이 역시 중소기업에 2조 원 규모로 대출 등을 지원하고, 신용보증기금은 중소·중견 기업에 7조 원 규모의 보증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 같은 지원 프로그램은 지난해보다 2조 8,000억 원 커진 규모라고 금융위는 설명했습니다.
또 중소 카드가맹점은 가맹점 대금을 3일 먼저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3개 이동점포를 세우고, 공항․외국인 근로자 밀집지역 등에 15개 탄력점포가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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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연휴 중 대출 만기일, 연휴 이후로 자동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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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13 12:00:54
추석 연휴기간에 대출 만기일이 도래하는 경우, 연휴 이후인 9월 23일로 자동 연기됩니다.
금융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추석 연휴 금융이용 방법을 안내했습니다.
금융위에 따르면, 대출 만기가 9월 18일부터 22일 사이에 도래할 경우, 만기는 연체 이자 부담 없이 9월 23일로 자동 연장됩니다.
조기에 상환하고자 한다면, 대부분 상품이 9월 17일에 중도상환 수수료 없이 조기상환 가능하다고 금융위는 밝혔습니다.
또 카드 대금도 추석 연휴가 납부일인 경우 연체료 없이 9월 23일에 자동 출금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정책금융기관은 19조원 규모의 특별 대출 및 보증을 지원합니다.
기업은행이 중소기업에 3조 원을, 산업은행이 역시 중소기업에 2조 원 규모로 대출 등을 지원하고, 신용보증기금은 중소·중견 기업에 7조 원 규모의 보증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 같은 지원 프로그램은 지난해보다 2조 8,000억 원 커진 규모라고 금융위는 설명했습니다.
또 중소 카드가맹점은 가맹점 대금을 3일 먼저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3개 이동점포를 세우고, 공항․외국인 근로자 밀집지역 등에 15개 탄력점포가 운영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금융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추석 연휴 금융이용 방법을 안내했습니다.
금융위에 따르면, 대출 만기가 9월 18일부터 22일 사이에 도래할 경우, 만기는 연체 이자 부담 없이 9월 23일로 자동 연장됩니다.
조기에 상환하고자 한다면, 대부분 상품이 9월 17일에 중도상환 수수료 없이 조기상환 가능하다고 금융위는 밝혔습니다.
또 카드 대금도 추석 연휴가 납부일인 경우 연체료 없이 9월 23일에 자동 출금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정책금융기관은 19조원 규모의 특별 대출 및 보증을 지원합니다.
기업은행이 중소기업에 3조 원을, 산업은행이 역시 중소기업에 2조 원 규모로 대출 등을 지원하고, 신용보증기금은 중소·중견 기업에 7조 원 규모의 보증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 같은 지원 프로그램은 지난해보다 2조 8,000억 원 커진 규모라고 금융위는 설명했습니다.
또 중소 카드가맹점은 가맹점 대금을 3일 먼저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3개 이동점포를 세우고, 공항․외국인 근로자 밀집지역 등에 15개 탄력점포가 운영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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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기자 h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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