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금융업권별 ‘규제 차별’ 조사 착수
입력 2021.09.13 (18:44)
수정 2021.09.13 (19: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금융당국이 금융업권과 빅테크·핀테크를 상대로 ‘규제 차별’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13일) 각 금융업권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금융플랫폼과 각 금융업권 사이 ‘기울어진 운동장’ 실태에 관한 금융회사의 의견을 파악해달라고 이달 8일 각 금융업권 협회에 요청했습니다.
각 협회는 조만간 회원사의 의견을 수렴·취합해 다음 주 중 금융위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앞서 이달 9일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규제 차별’ 논란에 관해 “금융위는 (빅테크에 대해) 동일기능 동일규제 원칙을 여러 차례 이야기했으며 그 원칙을 앞으로 지켜나갈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금융위원회 제공]
오늘(13일) 각 금융업권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금융플랫폼과 각 금융업권 사이 ‘기울어진 운동장’ 실태에 관한 금융회사의 의견을 파악해달라고 이달 8일 각 금융업권 협회에 요청했습니다.
각 협회는 조만간 회원사의 의견을 수렴·취합해 다음 주 중 금융위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앞서 이달 9일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규제 차별’ 논란에 관해 “금융위는 (빅테크에 대해) 동일기능 동일규제 원칙을 여러 차례 이야기했으며 그 원칙을 앞으로 지켜나갈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금융위원회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금융위, 금융업권별 ‘규제 차별’ 조사 착수
-
- 입력 2021-09-13 18:44:27
- 수정2021-09-13 19:26:56
금융당국이 금융업권과 빅테크·핀테크를 상대로 ‘규제 차별’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13일) 각 금융업권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금융플랫폼과 각 금융업권 사이 ‘기울어진 운동장’ 실태에 관한 금융회사의 의견을 파악해달라고 이달 8일 각 금융업권 협회에 요청했습니다.
각 협회는 조만간 회원사의 의견을 수렴·취합해 다음 주 중 금융위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앞서 이달 9일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규제 차별’ 논란에 관해 “금융위는 (빅테크에 대해) 동일기능 동일규제 원칙을 여러 차례 이야기했으며 그 원칙을 앞으로 지켜나갈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금융위원회 제공]
오늘(13일) 각 금융업권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금융플랫폼과 각 금융업권 사이 ‘기울어진 운동장’ 실태에 관한 금융회사의 의견을 파악해달라고 이달 8일 각 금융업권 협회에 요청했습니다.
각 협회는 조만간 회원사의 의견을 수렴·취합해 다음 주 중 금융위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앞서 이달 9일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규제 차별’ 논란에 관해 “금융위는 (빅테크에 대해) 동일기능 동일규제 원칙을 여러 차례 이야기했으며 그 원칙을 앞으로 지켜나갈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금융위원회 제공]
-
-
김진호 기자 hit@kbs.co.kr
김진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