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고발 사주 의혹’ 김웅 의원실 압수수색 재개
입력 2021.09.13 (19:16)
수정 2021.09.13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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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국민의힘 김웅 의원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사흘 만에 재개했습니다.
공수처 수사3부는 오늘 오후 2시부터 김 의원의 국회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 집행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수처 관계자는 검사 두 명과 수사관 등 모두 열 일곱 명이 압수수색에 참여했고, 수사팀이 김 의원 측과 사무실 PC에 대한 압수수색을 어떤 방식으로 진행할지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손준성 당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으로부터 범여권 인사들에 대한 고발 사주를 받고 이를 당시 미래통합당 법률지원단에 전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공수처 수사3부는 오늘 오후 2시부터 김 의원의 국회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 집행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수처 관계자는 검사 두 명과 수사관 등 모두 열 일곱 명이 압수수색에 참여했고, 수사팀이 김 의원 측과 사무실 PC에 대한 압수수색을 어떤 방식으로 진행할지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손준성 당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으로부터 범여권 인사들에 대한 고발 사주를 받고 이를 당시 미래통합당 법률지원단에 전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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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수처, ‘고발 사주 의혹’ 김웅 의원실 압수수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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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13 19:16:40
- 수정2021-09-13 19:20:50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국민의힘 김웅 의원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사흘 만에 재개했습니다.
공수처 수사3부는 오늘 오후 2시부터 김 의원의 국회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 집행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수처 관계자는 검사 두 명과 수사관 등 모두 열 일곱 명이 압수수색에 참여했고, 수사팀이 김 의원 측과 사무실 PC에 대한 압수수색을 어떤 방식으로 진행할지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손준성 당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으로부터 범여권 인사들에 대한 고발 사주를 받고 이를 당시 미래통합당 법률지원단에 전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공수처 수사3부는 오늘 오후 2시부터 김 의원의 국회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 집행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수처 관계자는 검사 두 명과 수사관 등 모두 열 일곱 명이 압수수색에 참여했고, 수사팀이 김 의원 측과 사무실 PC에 대한 압수수색을 어떤 방식으로 진행할지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손준성 당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으로부터 범여권 인사들에 대한 고발 사주를 받고 이를 당시 미래통합당 법률지원단에 전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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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연 기자 y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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