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대담] 제주 출신 패럴림픽 메달리스트 ‘이동섭’

[앵커]

지난달 24일 개막했던 도쿄 패럴림픽이 지난 5일 폐막했죠.

이번 대회에 제주에서는 6명의 선수가 출전해 열전을 펼쳤는데요,

배드민턴 국가대표인 이동섭 선수는 제주출신으로는 13년 만에 메달을 따내며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오늘 7시 대담에서는 이동섭 선수와 함께 이번 패럴림픽 관련 다양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패럴림픽 배드민턴 단식에서 동메달, 복식에서 은메달을 따셨죠,

제주출신으로는 13년만에 메달을 거머쥐셨는데, 소감을 전해주신다면?

[앵커]

패럴림픽을 준비하면서 어깨부상이 있었다고요.

경기 하시면서 무척 힘들었을 것 같은데 지금은 어떠십니까?

[앵커]

코로나19 여파로 올림픽 개막이 1년 늦어졌고, 컨디션 조절이나 훈련 과정도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요?

[앵커]

힘겹게 올림픽을 준비하면서 곁에서 가장 힘이 됐던 사람은 누구였나요?

[앵커]

패럴림픽에 배드민턴이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건 이번 대회가 처음이죠.

이동섭 선수 뿐만 아니라 많은 선수들에게 동기부여가 됐을 것 같은데요?

[앵커]

패럴림픽에서 가장 어려웠거나, 기억에 남는 경기가 있나요?

[앵커]

결승 끝나고 인터뷰에서 “다른나라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훨씬 좋았고 스포츠 등급 면에서도 불리한 부분이 있었다”고 밝혔는데, 어떤 이유에서인가요?

[앵커]

이동섭 선수는 제주도청 소속이시죠.

제주도에서 활동하는 장애인 배드민턴 선수는 얼마나 되나요?

[앵커]

제주, 훈련 여건은 어떤가요?

평소에 어디에서 훈련하고, 훈련 방식도 소개해주신다면?

[앵커]

이동섭 선수가 보기에 가장 필요한 지원은 무엇으로 보는지?

[앵커]

다음 달 전국체전, 내년 항저우아시안게임 등 앞으로 여러 대회가 예정돼 있는데 앞으로 계획은?

[앵커]

끝으로 하시고 싶은 말씀 있으신가요?

네. 앞으로도 이동섭 선수 앞으로도 여러 대회에서 선전을 부탁드리고요.

오늘 출연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