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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7(전주)

전라북도·경찰, 연말까지 전화 금융사기 예방 총력

입력 2021.09.13 (19:40) 수정 2021.09.13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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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와 전북경찰청은 이달부터 연말까지를 전화 금융사기 예방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전화 금융사기를 예방하기 위해 매주 전북 14개 시군을 돌며 교육과 예방 운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추석 명절을 전후해서는 전통시장 등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연말까지 채무조정과 개인회생 등 찾아가는 금융복지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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