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대전·세종·충남] 클로징

입력 2021.09.13 (19:42) 수정 2021.09.1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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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국민들을 위로한다는 취지의 '국민지원금'인데, 어찌된 건지, 한편으로 사회적 피로감을 더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각종 논란속에 지급 대상을 일부 늘리겠다고 했지만 그 경계에 속한 이들의 불만은 끊이질 않습니다.

하루 평균 이이제기 건수가 만3천여건, 결국 기초단체들이 나서 '더 준다' 아니, '못 준다'를 논의하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선별 지급으로 줄일 수 있는 예산과 이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 뭐가 더 큰 지 따져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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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9-13 19:42:43
    • 수정2021-09-13 19:46:56
    뉴스7(대전)
지친 국민들을 위로한다는 취지의 '국민지원금'인데, 어찌된 건지, 한편으로 사회적 피로감을 더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각종 논란속에 지급 대상을 일부 늘리겠다고 했지만 그 경계에 속한 이들의 불만은 끊이질 않습니다.

하루 평균 이이제기 건수가 만3천여건, 결국 기초단체들이 나서 '더 준다' 아니, '못 준다'를 논의하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선별 지급으로 줄일 수 있는 예산과 이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 뭐가 더 큰 지 따져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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