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코로나19 피해 기업 금융 지원 6개월 연장

입력 2021.09.13 (23:47) 수정 2021.09.14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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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강원본부와 강릉본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 등으로 피해를 본 기업의 운전자금 대출액 금융 지원 기한을 당초 이달(9월) 말에서 내년 3월 말까지 6개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대면 서비스업 중심으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연장 기간부터 지원 업종은 '서비스업'으로 한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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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은행, 코로나19 피해 기업 금융 지원 6개월 연장
    • 입력 2021-09-13 23:47:56
    • 수정2021-09-14 00:04:24
    뉴스9(강릉)
한국은행 강원본부와 강릉본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 등으로 피해를 본 기업의 운전자금 대출액 금융 지원 기한을 당초 이달(9월) 말에서 내년 3월 말까지 6개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대면 서비스업 중심으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연장 기간부터 지원 업종은 '서비스업'으로 한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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