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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노사 극적 타결…파업 철회
입력 2021.09.14 (07:00) 수정 2021.09.14 (07:58)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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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파업을 앞두고 벌인 최종 교섭에서 막판 합의를 이뤘습니다.

노조는 오늘로 예고했던 파업을 철회했습니다.

석혜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파업 강행을 예고하며 벌인 마지막 교섭에서 막판 합의를 이뤘습니다.

노사가 합의에 이르면서 노조는 오늘 예정돼 있었던 파업 계획을 철회하고, 옥외 집회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어제 오후 3시에 시작된 교섭은 두 차례 정회하며 8시간 넘게 이어졌습니다.

밤 11시 20분.

노사 양측은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고, 파업을 불과 6시간 앞두고 노사는 합의문을 도출했습니다.

핵심 쟁점인 구조조정은 공사의 재정위기를 이유로 강제할 수 없도록 합의했습니다.

이를 위해 '노사공동협의체'를 구성하고, 안전 강화와 경영 정상화 방안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공사의 재정위기 극복과 재정 정상화를 위해 정부와 서울시에 공익서비스 비용 손실 보전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노사는 심야 연장운행 폐지와 7호선 연장구간 운영권 이관을 추진하고, 인력운영에 대해 별도로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노조 측은 "재정위기에 대한 해법으로 인력감축 등 구조조정을 밀어붙인 서울시의 잘못된 정책에 제동을 걸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번 합의안은 합의안은 조합원 과반수가 투표해 찬성하면 효력이 발생됩니다.

KBS 뉴스 석혜원입니다.
  • 서울교통공사 노사 극적 타결…파업 철회
    • 입력 2021-09-14 07:00:21
    • 수정2021-09-14 07:58:26
    뉴스광장
[앵커]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파업을 앞두고 벌인 최종 교섭에서 막판 합의를 이뤘습니다.

노조는 오늘로 예고했던 파업을 철회했습니다.

석혜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파업 강행을 예고하며 벌인 마지막 교섭에서 막판 합의를 이뤘습니다.

노사가 합의에 이르면서 노조는 오늘 예정돼 있었던 파업 계획을 철회하고, 옥외 집회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어제 오후 3시에 시작된 교섭은 두 차례 정회하며 8시간 넘게 이어졌습니다.

밤 11시 20분.

노사 양측은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고, 파업을 불과 6시간 앞두고 노사는 합의문을 도출했습니다.

핵심 쟁점인 구조조정은 공사의 재정위기를 이유로 강제할 수 없도록 합의했습니다.

이를 위해 '노사공동협의체'를 구성하고, 안전 강화와 경영 정상화 방안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공사의 재정위기 극복과 재정 정상화를 위해 정부와 서울시에 공익서비스 비용 손실 보전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노사는 심야 연장운행 폐지와 7호선 연장구간 운영권 이관을 추진하고, 인력운영에 대해 별도로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노조 측은 "재정위기에 대한 해법으로 인력감축 등 구조조정을 밀어붙인 서울시의 잘못된 정책에 제동을 걸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번 합의안은 합의안은 조합원 과반수가 투표해 찬성하면 효력이 발생됩니다.

KBS 뉴스 석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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