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브리핑] 올해 4분기 백신 접종 계획 9월 중 발표
입력 2021.09.14 (07:15)
수정 2021.09.14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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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브리핑으로 백신 접종 계획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방역 당국은 12~17살 연령층이 포함된 올해 4분기 백신 접종 세부 계획을 이번 달 중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교육부는 교직원과 고3에 대한 접종이 기본적으로 본인의 의사에 기반해서 이뤄졌다며, 소아·청소년에 대한 접종도 '자율 접종'을 기반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접종 예약을 받고 있는 18~49살 청장년층의 접종률을 알아볼까요.
사전예약 대상자의 예약률은 72.8%인데요.
이미 접종 받았거나 다른 대상군으로 예약한 인원을 고려하면 현재까지 인구 대비 84.1%가 접종에 참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예약이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한 만큼 서둘러 예약과 접종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하루 네 자릿수 확진자가 이어지면서 병상 상황도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는데요.
12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전국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수도권의 가동률은 54%로 전국 평균보다 높습니다.
지금까지 앵커 브리핑이었습니다.
방역 당국은 12~17살 연령층이 포함된 올해 4분기 백신 접종 세부 계획을 이번 달 중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교육부는 교직원과 고3에 대한 접종이 기본적으로 본인의 의사에 기반해서 이뤄졌다며, 소아·청소년에 대한 접종도 '자율 접종'을 기반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접종 예약을 받고 있는 18~49살 청장년층의 접종률을 알아볼까요.
사전예약 대상자의 예약률은 72.8%인데요.
이미 접종 받았거나 다른 대상군으로 예약한 인원을 고려하면 현재까지 인구 대비 84.1%가 접종에 참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예약이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한 만큼 서둘러 예약과 접종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하루 네 자릿수 확진자가 이어지면서 병상 상황도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는데요.
12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전국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수도권의 가동률은 54%로 전국 평균보다 높습니다.
지금까지 앵커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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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9-14 07:25:33
앵커 브리핑으로 백신 접종 계획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방역 당국은 12~17살 연령층이 포함된 올해 4분기 백신 접종 세부 계획을 이번 달 중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교육부는 교직원과 고3에 대한 접종이 기본적으로 본인의 의사에 기반해서 이뤄졌다며, 소아·청소년에 대한 접종도 '자율 접종'을 기반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접종 예약을 받고 있는 18~49살 청장년층의 접종률을 알아볼까요.
사전예약 대상자의 예약률은 72.8%인데요.
이미 접종 받았거나 다른 대상군으로 예약한 인원을 고려하면 현재까지 인구 대비 84.1%가 접종에 참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예약이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한 만큼 서둘러 예약과 접종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하루 네 자릿수 확진자가 이어지면서 병상 상황도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는데요.
12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전국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수도권의 가동률은 54%로 전국 평균보다 높습니다.
지금까지 앵커 브리핑이었습니다.
방역 당국은 12~17살 연령층이 포함된 올해 4분기 백신 접종 세부 계획을 이번 달 중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교육부는 교직원과 고3에 대한 접종이 기본적으로 본인의 의사에 기반해서 이뤄졌다며, 소아·청소년에 대한 접종도 '자율 접종'을 기반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접종 예약을 받고 있는 18~49살 청장년층의 접종률을 알아볼까요.
사전예약 대상자의 예약률은 72.8%인데요.
이미 접종 받았거나 다른 대상군으로 예약한 인원을 고려하면 현재까지 인구 대비 84.1%가 접종에 참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예약이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한 만큼 서둘러 예약과 접종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하루 네 자릿수 확진자가 이어지면서 병상 상황도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는데요.
12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전국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수도권의 가동률은 54%로 전국 평균보다 높습니다.
지금까지 앵커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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