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익 보장” 17억 원 사기 혐의 업체 대표 수사

입력 2021.09.14 (08:14) 수정 2021.09.14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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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연 36%의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투자금을 모은 뒤 자취를 감춘 건설현장 인력공급업체 대표를 사기 혐의 등으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업체 대표는 투자금을 내면 매월 3%씩 연간 36%의 수익을 낼 수 있다며 17억 원 상당의 투자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업체 대표를 출국금지 조치하고, 투자금 사용처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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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수익 보장” 17억 원 사기 혐의 업체 대표 수사
    • 입력 2021-09-14 08:14:19
    • 수정2021-09-14 08:48:53
    뉴스광장(부산)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연 36%의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투자금을 모은 뒤 자취를 감춘 건설현장 인력공급업체 대표를 사기 혐의 등으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업체 대표는 투자금을 내면 매월 3%씩 연간 36%의 수익을 낼 수 있다며 17억 원 상당의 투자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업체 대표를 출국금지 조치하고, 투자금 사용처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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