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시즈오카 남쪽 해역 규모 6.2 지진…“진도 3·쓰나미 우려 없어”

입력 2021.09.14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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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오전 7시 46분 일본 시즈오카 남쪽 약 300km 해역에서 규모 6.2로 추정되는 강진이 발생했다고 NHK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진앙은 북위 32.20도, 동경 138.20도, 진원의 깊이는 450km로 분석됐으며, 지진에 따른 지진해일 우려는 없다고 NHK는 전했습니다.

이번 지진 직후 도쿄도 등 일부 지역에선 ‘진도 3’의 흔들림이 관측됐습니다.

진도 3은 실내에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흔들림을 느끼고 선반에 있는 식기류가 소리를 내는 정도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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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시즈오카 남쪽 해역 규모 6.2 지진…“진도 3·쓰나미 우려 없어”
    • 입력 2021-09-14 08:19:49
    재난
오늘(14일) 오전 7시 46분 일본 시즈오카 남쪽 약 300km 해역에서 규모 6.2로 추정되는 강진이 발생했다고 NHK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진앙은 북위 32.20도, 동경 138.20도, 진원의 깊이는 450km로 분석됐으며, 지진에 따른 지진해일 우려는 없다고 NHK는 전했습니다.

이번 지진 직후 도쿄도 등 일부 지역에선 ‘진도 3’의 흔들림이 관측됐습니다.

진도 3은 실내에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흔들림을 느끼고 선반에 있는 식기류가 소리를 내는 정도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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