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스포츠용품 보관 창고서 불…다친 사람 없어

입력 2021.09.14 (08:29) 수정 2021.09.14 (09: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14일) 새벽 2시 50분쯤 경기도 하남시의 한 스포츠용품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3시간 5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펌프차 등 장비 35대와 소방관 110명을 투입했으며, 5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은 뒤 잔불을 정리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하남소방서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하남 스포츠용품 보관 창고서 불…다친 사람 없어
    • 입력 2021-09-14 08:29:17
    • 수정2021-09-14 09:35:39
    사회
오늘(14일) 새벽 2시 50분쯤 경기도 하남시의 한 스포츠용품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3시간 5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펌프차 등 장비 35대와 소방관 110명을 투입했으며, 5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은 뒤 잔불을 정리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하남소방서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