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1,497명…국내발생 서울 529명·경기 454명 등

입력 2021.09.14 (09:31) 수정 2021.09.1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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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또다시 천명대로 확인된 가운데 10명 중 7명 넘게 수도권에서 확인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4일) 0시 기준 국내발생 확진자가 1,463명, 해외유입 사례가 34명으로 총 1,497명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내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에서 529명, 경기 454명, 인천에서 124명이 확인돼 약 76%가 수도권에서 확인됐습니다.

비수도권에서도 확산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충남에서 57명, 대전에서 40명, 부산에서 38명, 울사 35명, 광주 34명, 대구 26명 등의 신규 확진자가 확인됐습니다.

해외유입 사례 34명 가운데 외국인이 22명, 내국인은 12명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하루 새 2명 줄어 오늘 0시 기준 34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하루 새 7명 늘어 누적 2,367명입니다. 이로써 연령별 평균 치명률은 0.86%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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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신규 확진 1,497명…국내발생 서울 529명·경기 454명 등
    • 입력 2021-09-14 09:31:40
    • 수정2021-09-14 10:28:27
    사회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또다시 천명대로 확인된 가운데 10명 중 7명 넘게 수도권에서 확인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4일) 0시 기준 국내발생 확진자가 1,463명, 해외유입 사례가 34명으로 총 1,497명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내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에서 529명, 경기 454명, 인천에서 124명이 확인돼 약 76%가 수도권에서 확인됐습니다.

비수도권에서도 확산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충남에서 57명, 대전에서 40명, 부산에서 38명, 울사 35명, 광주 34명, 대구 26명 등의 신규 확진자가 확인됐습니다.

해외유입 사례 34명 가운데 외국인이 22명, 내국인은 12명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하루 새 2명 줄어 오늘 0시 기준 34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하루 새 7명 늘어 누적 2,367명입니다. 이로써 연령별 평균 치명률은 0.86%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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