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농어촌학교 활성화…어울림학교 확대 필요”

입력 2021.09.14 (09:58) 수정 2021.09.14 (10: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 부설 전북지역교육연구소가 최근 초중고 교원 4백20여 명에게 소규모 농어촌학교의 활성화 방안을 물었더니 36.5퍼센트가 인근 도시학교와 연계한 어울림학교 확대를 선택했습니다.

이어 도-농 학교 교류 지원 27.3퍼센트, 초중 통합학교 다학년제 운영 23.9퍼센트, 산촌 유학시설 지원 6.4퍼센트 순이었습니다.

또 미래 교육역량 확대 교육으로는 소통·협동 등 인성 교육이 53.1퍼센트로 가장 많고 독서 등 다양한 체험 20.4, 4차산업혁명 이해 교육 12.8퍼센트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소규모 농어촌학교 활성화…어울림학교 확대 필요”
    • 입력 2021-09-14 09:58:25
    • 수정2021-09-14 10:11:48
    930뉴스(전주)
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 부설 전북지역교육연구소가 최근 초중고 교원 4백20여 명에게 소규모 농어촌학교의 활성화 방안을 물었더니 36.5퍼센트가 인근 도시학교와 연계한 어울림학교 확대를 선택했습니다.

이어 도-농 학교 교류 지원 27.3퍼센트, 초중 통합학교 다학년제 운영 23.9퍼센트, 산촌 유학시설 지원 6.4퍼센트 순이었습니다.

또 미래 교육역량 확대 교육으로는 소통·협동 등 인성 교육이 53.1퍼센트로 가장 많고 독서 등 다양한 체험 20.4, 4차산업혁명 이해 교육 12.8퍼센트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