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저장장치 안전성평가센터 건립 추진

전라북도와 완주군,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어제(13일) 업무 협약을 맺고 신재생 에너지 저장장치 안전성평가센터 건립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 연구용지에 만 6천여 제곱미터 규모로 추진되는 신재생에너지 저장장치 안전성평가센터는 수소연료전지와 태양광 등에 대한 포괄적인 안전성 평가 시스템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에너지 저장장치는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저장한 뒤 전력이 가장 필요한 시기와 장소에 선별적으로 공급해 효율을 높이는 시스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