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 건조 작업 중 30대 외국인 근로자 질식
입력 2021.09.14 (10:21)
수정 2021.09.1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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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쯤 부산 영도구 대선조선에서 건조 중인 선박 안의 탱크에 우즈베키스탄 국적 30대 근로자가 쓰러져 있는 것을 119구조대가 구조했습니다.
해당 근로자는 응급 처치를 받은 뒤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탱크 안에서 도장 작업을 하다 근로자가 질식한 것으로 보고, 조선소 측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근로자는 응급 처치를 받은 뒤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탱크 안에서 도장 작업을 하다 근로자가 질식한 것으로 보고, 조선소 측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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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박 건조 작업 중 30대 외국인 근로자 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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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14 10:21:26
- 수정2021-09-14 10:33:29
어젯밤 10시쯤 부산 영도구 대선조선에서 건조 중인 선박 안의 탱크에 우즈베키스탄 국적 30대 근로자가 쓰러져 있는 것을 119구조대가 구조했습니다.
해당 근로자는 응급 처치를 받은 뒤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탱크 안에서 도장 작업을 하다 근로자가 질식한 것으로 보고, 조선소 측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근로자는 응급 처치를 받은 뒤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탱크 안에서 도장 작업을 하다 근로자가 질식한 것으로 보고, 조선소 측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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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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