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 건조 작업 중 30대 외국인 근로자 질식

입력 2021.09.14 (10:21) 수정 2021.09.14 (10: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젯밤 10시쯤 부산 영도구 대선조선에서 건조 중인 선박 안의 탱크에 우즈베키스탄 국적 30대 근로자가 쓰러져 있는 것을 119구조대가 구조했습니다.

해당 근로자는 응급 처치를 받은 뒤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탱크 안에서 도장 작업을 하다 근로자가 질식한 것으로 보고, 조선소 측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선박 건조 작업 중 30대 외국인 근로자 질식
    • 입력 2021-09-14 10:21:26
    • 수정2021-09-14 10:33:29
    930뉴스(부산)
어젯밤 10시쯤 부산 영도구 대선조선에서 건조 중인 선박 안의 탱크에 우즈베키스탄 국적 30대 근로자가 쓰러져 있는 것을 119구조대가 구조했습니다.

해당 근로자는 응급 처치를 받은 뒤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탱크 안에서 도장 작업을 하다 근로자가 질식한 것으로 보고, 조선소 측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