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피해 영덕시장 임시 개장

입력 2021.09.14 (10:52) 수정 2021.09.1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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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발생한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영덕시장이 오늘(14일) 옛 야성초등학교 터에서 임시 개장합니다.

임시 시장은 점포 46개와 임시 사무실, 화장실 등 4천 제곱미터 규모로 마련됐고, 영덕시장 재건축이 완료될 때까지 운영합니다.

영덕군은 주변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요 구간에 교통 안내요원 50명을 투입하고, 주차공간 5백 면을 확보하는 등 추석 대목장의 원활한 운영을 도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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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재 피해 영덕시장 임시 개장
    • 입력 2021-09-14 10:52:21
    • 수정2021-09-14 11:00:11
    930뉴스(대구)
지난 4일 발생한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영덕시장이 오늘(14일) 옛 야성초등학교 터에서 임시 개장합니다.

임시 시장은 점포 46개와 임시 사무실, 화장실 등 4천 제곱미터 규모로 마련됐고, 영덕시장 재건축이 완료될 때까지 운영합니다.

영덕군은 주변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요 구간에 교통 안내요원 50명을 투입하고, 주차공간 5백 면을 확보하는 등 추석 대목장의 원활한 운영을 도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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