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중국국제패션위크 ‘의료 종사자 의복’ 패션쇼

입력 2021.09.14 (10:53) 수정 2021.09.1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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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에서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싸워 온 의료 종사자들에 경의를 표하는 패션쇼가 개최됐습니다.

베이징에서 열리는 중국 국제패션위크 행사의 일부입니다.

뜻깊은 패션쇼 현장으로, 〈지구촌 톡〉에서 함께 가 보시죠.

[리포트]

온몸을 방호복으로 무장한 모델이 무대로 뛰어나옵니다.

구급대원 복장을 한 모델들은 묵직한 의료 가방을 어깨에서 내려 보입니다.

얼굴을 가리고 있던 보호 안경과 마스크를 잠시 벗어 보이기도 하는데요.

베이징 패션기술연구소와 중국 의류기업 디샹그룹이 '최전선의 영웅들'이라는 주제로 중국국제패션위크에 선보인 의료종사자 의복 디자인입니다.

이번 패션쇼는 코로나19 방역의 최전선에서 감염의 위험을 무릅쓰고 일하는 의료진과 구급대원들에 대한 경의를 표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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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중국국제패션위크 ‘의료 종사자 의복’ 패션쇼
    • 입력 2021-09-14 10:53:50
    • 수정2021-09-14 11:05:14
    지구촌뉴스
[앵커]

중국에서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싸워 온 의료 종사자들에 경의를 표하는 패션쇼가 개최됐습니다.

베이징에서 열리는 중국 국제패션위크 행사의 일부입니다.

뜻깊은 패션쇼 현장으로, 〈지구촌 톡〉에서 함께 가 보시죠.

[리포트]

온몸을 방호복으로 무장한 모델이 무대로 뛰어나옵니다.

구급대원 복장을 한 모델들은 묵직한 의료 가방을 어깨에서 내려 보입니다.

얼굴을 가리고 있던 보호 안경과 마스크를 잠시 벗어 보이기도 하는데요.

베이징 패션기술연구소와 중국 의류기업 디샹그룹이 '최전선의 영웅들'이라는 주제로 중국국제패션위크에 선보인 의료종사자 의복 디자인입니다.

이번 패션쇼는 코로나19 방역의 최전선에서 감염의 위험을 무릅쓰고 일하는 의료진과 구급대원들에 대한 경의를 표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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