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파트 일반분양 가구 비중 5년 새 최고
입력 2021.09.14 (10:59)
수정 2021.09.1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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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 가운데 청약이 가능한 일반분양 물량이 최근 5년 새 가장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114는 올해 들어 지난 8일까지 전국에서 분양된 아파트 19만 8,958가구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16만 4,844가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공급 물량 가운데 일반분양 비중은 82.9%로 지난 2016년(87.6%)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다만, 서울은 일반분양 가구 비중이 38.7%에 그쳤습니다.
서울의 분양 물량은 대부분 재개발·재건축을 통해 공급되는데, 조합원분을 제외한 물량만 공급되기 때문에 일반분양 가구 비중이 작다고 부동산114는 분석했습니다.
부동산114는 올해 들어 지난 8일까지 전국에서 분양된 아파트 19만 8,958가구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16만 4,844가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공급 물량 가운데 일반분양 비중은 82.9%로 지난 2016년(87.6%)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다만, 서울은 일반분양 가구 비중이 38.7%에 그쳤습니다.
서울의 분양 물량은 대부분 재개발·재건축을 통해 공급되는데, 조합원분을 제외한 물량만 공급되기 때문에 일반분양 가구 비중이 작다고 부동산114는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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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아파트 일반분양 가구 비중 5년 새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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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14 10:59:21
- 수정2021-09-14 11:04:24
올해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 가운데 청약이 가능한 일반분양 물량이 최근 5년 새 가장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114는 올해 들어 지난 8일까지 전국에서 분양된 아파트 19만 8,958가구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16만 4,844가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공급 물량 가운데 일반분양 비중은 82.9%로 지난 2016년(87.6%)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다만, 서울은 일반분양 가구 비중이 38.7%에 그쳤습니다.
서울의 분양 물량은 대부분 재개발·재건축을 통해 공급되는데, 조합원분을 제외한 물량만 공급되기 때문에 일반분양 가구 비중이 작다고 부동산114는 분석했습니다.
부동산114는 올해 들어 지난 8일까지 전국에서 분양된 아파트 19만 8,958가구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16만 4,844가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공급 물량 가운데 일반분양 비중은 82.9%로 지난 2016년(87.6%)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다만, 서울은 일반분양 가구 비중이 38.7%에 그쳤습니다.
서울의 분양 물량은 대부분 재개발·재건축을 통해 공급되는데, 조합원분을 제외한 물량만 공급되기 때문에 일반분양 가구 비중이 작다고 부동산114는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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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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