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중환자 병상 480개 남아…생활치료센터 가동률 52.3%

입력 2021.09.14 (11:00) 수정 2021.09.1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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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이용 가능한 코로나19 중환자 병상이 480병상 남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제(13일) 기준으로 전국적으로 총 959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전국 480병상, 수도권 299병상이 남아 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날(13일) 기준 준-중환자 병상은 총 450병상을 확보 중이며 가동률은 전국 60.7%로 177병상의 이용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87병상이 남아 있습니다.

감염병전담병원은 총 9,715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62.2%로 3,670병상의 이용이 가능합니다. 수도권은 826병상이 비어있습니다.

생활치료센터는 전국적으로 총 88개소 1만 9,905병상을 확보 중이며 가동률은 52.3%로 9,488병상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1만 3,058병상을 확보하고 있는 수도권은 가동률이 63.9%로 4,718병상이 남아 있습니다.

어제 수도권 신규 확진자 중 재택치료 환자는 경기 32명 서울 11명 등 43명으로 하루 전 대비 4명 증가했습니다.

구성을 보면 12세 이하 소아 13명이었고, 소아의 보호자 12명, 성인 1인 가구 11명, 기저질환 1명, 단독가구 재택치료요청 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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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9-14 11:00:29
    • 수정2021-09-14 11:00:50
    사회
전국적으로 이용 가능한 코로나19 중환자 병상이 480병상 남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제(13일) 기준으로 전국적으로 총 959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전국 480병상, 수도권 299병상이 남아 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날(13일) 기준 준-중환자 병상은 총 450병상을 확보 중이며 가동률은 전국 60.7%로 177병상의 이용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87병상이 남아 있습니다.

감염병전담병원은 총 9,715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62.2%로 3,670병상의 이용이 가능합니다. 수도권은 826병상이 비어있습니다.

생활치료센터는 전국적으로 총 88개소 1만 9,905병상을 확보 중이며 가동률은 52.3%로 9,488병상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1만 3,058병상을 확보하고 있는 수도권은 가동률이 63.9%로 4,718병상이 남아 있습니다.

어제 수도권 신규 확진자 중 재택치료 환자는 경기 32명 서울 11명 등 43명으로 하루 전 대비 4명 증가했습니다.

구성을 보면 12세 이하 소아 13명이었고, 소아의 보호자 12명, 성인 1인 가구 11명, 기저질환 1명, 단독가구 재택치료요청 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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