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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 노래방 인수해 회원제 유흥업소 몰래 운영…경찰, 38명 적발
입력 2021.09.14 (13:40) 수정 2021.09.14 (13:41) 사회
자신이 운영하던 업소 대신 폐업한 노래방을 인수해 회원제로 불법 영업을 해온 유흥업소가 적발됐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오늘(14일) 새벽 1시쯤 강남구 역삼동에서 운영 중이던 불법 유흥업소를 단속해, 30대 업주 1명과 남성 접객원들, 손님 등 38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업주 A 씨는 단속을 피하기 위해 자신이 운영하던 유흥업소 대신 100평 규모의 폐업 노래방을 인수한 뒤, 미리 예약한 여성 손님들을 상대로만 영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지난 7일 확진된 한 여성의 동선에 해당 업소가 있는 것을 확인해 단속에 나섰습니다. 이 여성은 업소에 방문한 사실을 숨기기 위해 주변 제과점 등만 방문했다고 거짓으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날 단속된 38명의 명단을 관할 구청에 통보하는 한편 업주와 접객원 등 12명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 폐업 노래방 인수해 회원제 유흥업소 몰래 운영…경찰, 38명 적발
    • 입력 2021-09-14 13:40:53
    • 수정2021-09-14 13:41:50
    사회
자신이 운영하던 업소 대신 폐업한 노래방을 인수해 회원제로 불법 영업을 해온 유흥업소가 적발됐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오늘(14일) 새벽 1시쯤 강남구 역삼동에서 운영 중이던 불법 유흥업소를 단속해, 30대 업주 1명과 남성 접객원들, 손님 등 38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업주 A 씨는 단속을 피하기 위해 자신이 운영하던 유흥업소 대신 100평 규모의 폐업 노래방을 인수한 뒤, 미리 예약한 여성 손님들을 상대로만 영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지난 7일 확진된 한 여성의 동선에 해당 업소가 있는 것을 확인해 단속에 나섰습니다. 이 여성은 업소에 방문한 사실을 숨기기 위해 주변 제과점 등만 방문했다고 거짓으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날 단속된 38명의 명단을 관할 구청에 통보하는 한편 업주와 접객원 등 12명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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