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부간선지하도로 내일부터 통행료 2,500원

입력 2021.09.14 (14:06) 수정 2021.09.1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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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적으로 무료 운영된 서부간선지하도로가 내일부터 유료화됩니다.

서울시는 내일(15일) 0시부터 서부간선지하도로에 통행료 2,500원을 부과한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지난 1일 개통한 서부간선지하도로는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으로 건설된 유료도로이지만, 지난 2주간 무료로 시범 운영돼왔습니다.

독립유공자와 국가유공자, 5.18민주화운동 부상자 등의 차량은 등급에 따라 통행료를 면제받거나 50%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통행료는 하이패스·서울시 바로녹색결제·영상약정 서비스를 통해 자동으로 부과되며, 현금 결제도 가능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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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서부간선지하도로 내일부터 통행료 2,500원
    • 입력 2021-09-14 14:06:42
    • 수정2021-09-14 14:10:18
    사회
시범적으로 무료 운영된 서부간선지하도로가 내일부터 유료화됩니다.

서울시는 내일(15일) 0시부터 서부간선지하도로에 통행료 2,500원을 부과한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지난 1일 개통한 서부간선지하도로는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으로 건설된 유료도로이지만, 지난 2주간 무료로 시범 운영돼왔습니다.

독립유공자와 국가유공자, 5.18민주화운동 부상자 등의 차량은 등급에 따라 통행료를 면제받거나 50%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통행료는 하이패스·서울시 바로녹색결제·영상약정 서비스를 통해 자동으로 부과되며, 현금 결제도 가능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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