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일간 유초중고 학생 847명 코로나19 확진…전 주보다 42명↑

입력 2021.09.14 (15:29) 수정 2021.09.1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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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등교 확대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의 97%가 등교 수업을 하는 가운데, 최근 5일 동안 학생 847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9일 목요일부터 어제(13일) 월요일까지 유·초·중·고 학생 확진자는 847명으로 하루 평균 169.4명 수준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249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221명, 인천 70명 등이었습니다.

이는 한 주 전인 지난 2일 목요일부터 지난 6일 월요일까지 학생 확진자 805명과 비교하면 42명 늘어난 수치입니다.

최근 5일 동안 교직원 확진자 수는 28명으로, 직전 주(2~6일) 37명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최근 5일 동안 전국 대학교에서는 학생 285명이 확진돼 직전 주(2~6일) 297명에 비해 줄었습니다.

최근 5일 동안 대학교 교직원 확진자 수는 17명으로, 직전 주(2~6일) 11명에 비해 6명 늘었습니다.

오늘 10시 기준 전국 유·초·중·고의 등교수업 비율은 97.2%로, 수도권 93.8%, 비수도권 99.2%로 나타났습니다.

원격수업 비율은 0.8%, 재량휴업 등으로 등교일수를 조정하는 학교의 비율은 2%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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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9-14 15:29:05
    • 수정2021-09-14 15:44:24
    사회
2학기 등교 확대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의 97%가 등교 수업을 하는 가운데, 최근 5일 동안 학생 847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9일 목요일부터 어제(13일) 월요일까지 유·초·중·고 학생 확진자는 847명으로 하루 평균 169.4명 수준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249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221명, 인천 70명 등이었습니다.

이는 한 주 전인 지난 2일 목요일부터 지난 6일 월요일까지 학생 확진자 805명과 비교하면 42명 늘어난 수치입니다.

최근 5일 동안 교직원 확진자 수는 28명으로, 직전 주(2~6일) 37명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최근 5일 동안 전국 대학교에서는 학생 285명이 확진돼 직전 주(2~6일) 297명에 비해 줄었습니다.

최근 5일 동안 대학교 교직원 확진자 수는 17명으로, 직전 주(2~6일) 11명에 비해 6명 늘었습니다.

오늘 10시 기준 전국 유·초·중·고의 등교수업 비율은 97.2%로, 수도권 93.8%, 비수도권 99.2%로 나타났습니다.

원격수업 비율은 0.8%, 재량휴업 등으로 등교일수를 조정하는 학교의 비율은 2%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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