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청 공무원 1명 확진…청사 전 직원 진단검사
입력 2021.09.14 (16:51)
수정 2021.09.1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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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는 시청사 3층 건설과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이 직원은 동거 가족이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됨에 따라 어제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됐습니다.
군포시는 확진된 직원이 일하는 건설과를 방역 소독한 뒤 폐쇄했으며, 건설과 소속 4개 팀 공무원 31명 전원을 자택 대기시켰습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예방조치로 시청사에서 일하는 672명 전 직원에 대해 진단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군포시 제공]
이 직원은 동거 가족이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됨에 따라 어제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됐습니다.
군포시는 확진된 직원이 일하는 건설과를 방역 소독한 뒤 폐쇄했으며, 건설과 소속 4개 팀 공무원 31명 전원을 자택 대기시켰습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예방조치로 시청사에서 일하는 672명 전 직원에 대해 진단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군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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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포시청 공무원 1명 확진…청사 전 직원 진단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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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14 16:51:22
- 수정2021-09-14 16:54:07
경기 군포시는 시청사 3층 건설과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이 직원은 동거 가족이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됨에 따라 어제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됐습니다.
군포시는 확진된 직원이 일하는 건설과를 방역 소독한 뒤 폐쇄했으며, 건설과 소속 4개 팀 공무원 31명 전원을 자택 대기시켰습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예방조치로 시청사에서 일하는 672명 전 직원에 대해 진단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군포시 제공]
이 직원은 동거 가족이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됨에 따라 어제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됐습니다.
군포시는 확진된 직원이 일하는 건설과를 방역 소독한 뒤 폐쇄했으며, 건설과 소속 4개 팀 공무원 31명 전원을 자택 대기시켰습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예방조치로 시청사에서 일하는 672명 전 직원에 대해 진단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군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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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진 기자 analog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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