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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尹 장모 문건, 레드팀 보고서 연관성 조사해야”
입력 2021.09.14 (18:43) 수정 2021.09.14 (19:07) 사회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오늘(14일) 언론을 통해 공개된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장모 관련 문건에 대해 “이정현 (대검찰청) 공공수사부장이 이야기하는 ‘레드팀 보고서’와의 연관성을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오후 기자들과 만나 “윤 후보님(윤석열 전 검찰총장) 캠프에서 그런 문건의 존재와 출처는 인정하되 지시하거나 보고받지는 못했다고 한다”며 “청문회 때 작성하는 참고자료와 유사하다고 비유했는데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른바 ‘레드팀 보고서’는 지난해 3월 채널A 사건 처리와 관련해 대검 형사1과에서 수사팀을 반박하는 취지로 작성한 내부 보고서로, 윤 전 총장 징계 심의 과정에서 언급된 바 있습니다.

박 장관은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한 대검의 진상조사를 정식 감찰로 전환할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감찰로 전환하든 지금 형식으로 하든 수사가 아니면 큰 차이는 없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검 감찰부가 손준성 당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현 대구고검 인권보호관)뿐만 아니라 수사정책관실 전반에 대해서 조사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게 봐야 하지 않겠느냐”고 답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박범계 “尹 장모 문건, 레드팀 보고서 연관성 조사해야”
    • 입력 2021-09-14 18:43:06
    • 수정2021-09-14 19:07:08
    사회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오늘(14일) 언론을 통해 공개된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장모 관련 문건에 대해 “이정현 (대검찰청) 공공수사부장이 이야기하는 ‘레드팀 보고서’와의 연관성을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오후 기자들과 만나 “윤 후보님(윤석열 전 검찰총장) 캠프에서 그런 문건의 존재와 출처는 인정하되 지시하거나 보고받지는 못했다고 한다”며 “청문회 때 작성하는 참고자료와 유사하다고 비유했는데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른바 ‘레드팀 보고서’는 지난해 3월 채널A 사건 처리와 관련해 대검 형사1과에서 수사팀을 반박하는 취지로 작성한 내부 보고서로, 윤 전 총장 징계 심의 과정에서 언급된 바 있습니다.

박 장관은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한 대검의 진상조사를 정식 감찰로 전환할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감찰로 전환하든 지금 형식으로 하든 수사가 아니면 큰 차이는 없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검 감찰부가 손준성 당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현 대구고검 인권보호관)뿐만 아니라 수사정책관실 전반에 대해서 조사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게 봐야 하지 않겠느냐”고 답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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