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발적 연쇄감염 부산 45명 확진…부시장 2명 격리

입력 2021.09.14 (19:11) 수정 2021.09.14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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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는 오늘 모두 45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습니다.

지인 관계인 세 가족, 8명이 여행을 다녀 온 뒤 어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오늘 일행 5명과 또 다른 접촉자 2명이 추가 확진되며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또, 북구 유치원과 관련해 북구의 의료기관으로 감염이 확산돼 의료기관 방문자 2명과 직원 1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한편, 지난주 서울 출장을 다녀왔던 이병진 행정부시장과 김윤일 경제부시장이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어제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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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발적 연쇄감염 부산 45명 확진…부시장 2명 격리
    • 입력 2021-09-14 19:11:27
    • 수정2021-09-14 19:13:33
    뉴스7(부산)
부산에서는 오늘 모두 45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습니다.

지인 관계인 세 가족, 8명이 여행을 다녀 온 뒤 어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오늘 일행 5명과 또 다른 접촉자 2명이 추가 확진되며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또, 북구 유치원과 관련해 북구의 의료기관으로 감염이 확산돼 의료기관 방문자 2명과 직원 1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한편, 지난주 서울 출장을 다녀왔던 이병진 행정부시장과 김윤일 경제부시장이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어제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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