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서 소화기 분말 분출…학생 30명 경상
입력 2021.09.14 (19:14)
수정 2021.09.14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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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오후 2시쯤 부산 연제구의 한 고등학교 교실에서 3.3킬로그램 용량인 분말소화기의 약제가 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호흡 곤란 등을 호소한 학생 30명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소화기 분말이 화학성분이라 흡입하면 매캐함을 느낄 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쉬는 시간에 학생이 교실 뒷문을 여는 과정에서 소화기가 넘어지며 약제 분말이 분출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이 사고로 호흡 곤란 등을 호소한 학생 30명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소화기 분말이 화학성분이라 흡입하면 매캐함을 느낄 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쉬는 시간에 학생이 교실 뒷문을 여는 과정에서 소화기가 넘어지며 약제 분말이 분출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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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실서 소화기 분말 분출…학생 30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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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14 19:14:44
- 수정2021-09-14 19:31:47
오늘(14일) 오후 2시쯤 부산 연제구의 한 고등학교 교실에서 3.3킬로그램 용량인 분말소화기의 약제가 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호흡 곤란 등을 호소한 학생 30명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소화기 분말이 화학성분이라 흡입하면 매캐함을 느낄 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쉬는 시간에 학생이 교실 뒷문을 여는 과정에서 소화기가 넘어지며 약제 분말이 분출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이 사고로 호흡 곤란 등을 호소한 학생 30명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소화기 분말이 화학성분이라 흡입하면 매캐함을 느낄 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쉬는 시간에 학생이 교실 뒷문을 여는 과정에서 소화기가 넘어지며 약제 분말이 분출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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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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