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1,621명 확진…수도권 비중 76% 차지 (KBS 자체 집계)

입력 2021.09.14 (19:43) 수정 2021.09.14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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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각 지방자치단체의 집계를 종합한 결과, 오늘(1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621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지난 주 화요일 같은 시간에 집계된 1,751명보다 130명 적은 수치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539명, 경기 543명, 인천 149명 등 수도권 확진자가 1,200명 넘게 나오면서 전체의 76% 가량을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 지역은 충남이 75명으로 가장 많고, 부산 45명, 대전 38명, 울산 35명, 충북 33명, 경남 29명, 대구 26명, 광주 24명, 경북ㆍ강원 각각 22명, 세종 21명, 전북 10명, 제주 6명, 전남 4명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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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 6시까지 1,621명 확진…수도권 비중 76% 차지 (KBS 자체 집계)
    • 입력 2021-09-14 19:43:32
    • 수정2021-09-14 19:44:22
    사회
KBS가 각 지방자치단체의 집계를 종합한 결과, 오늘(1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621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지난 주 화요일 같은 시간에 집계된 1,751명보다 130명 적은 수치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539명, 경기 543명, 인천 149명 등 수도권 확진자가 1,200명 넘게 나오면서 전체의 76% 가량을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 지역은 충남이 75명으로 가장 많고, 부산 45명, 대전 38명, 울산 35명, 충북 33명, 경남 29명, 대구 26명, 광주 24명, 경북ㆍ강원 각각 22명, 세종 21명, 전북 10명, 제주 6명, 전남 4명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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