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이전기관 직원들 특공 시세차익 총 6,803억 원”
입력 2021.09.14 (21:40)
수정 2021.09.14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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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아파트를 특별공급 받은 공공기관 직원들이 거둔 시세차익이 7천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송언석 의원이 국토교통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1년부터 올 7월 말까지 공급된 세종시 특공 아파트 2만5천9백여 가구 가운데 19.2%에 달하는 4천9백여 가구가 전매나 매매로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른 시세차익은 6천803억 원으로 1인당 1억 3천여만 원의 시세차익을 봤고 실거주 없이 전세나 월세를 거쳐 매매를 하는 등 투기 정황도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송언석 의원이 국토교통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1년부터 올 7월 말까지 공급된 세종시 특공 아파트 2만5천9백여 가구 가운데 19.2%에 달하는 4천9백여 가구가 전매나 매매로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른 시세차익은 6천803억 원으로 1인당 1억 3천여만 원의 시세차익을 봤고 실거주 없이 전세나 월세를 거쳐 매매를 하는 등 투기 정황도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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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이전기관 직원들 특공 시세차익 총 6,803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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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14 21:40:37
- 수정2021-09-14 21:44:23
세종시 아파트를 특별공급 받은 공공기관 직원들이 거둔 시세차익이 7천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송언석 의원이 국토교통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1년부터 올 7월 말까지 공급된 세종시 특공 아파트 2만5천9백여 가구 가운데 19.2%에 달하는 4천9백여 가구가 전매나 매매로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른 시세차익은 6천803억 원으로 1인당 1억 3천여만 원의 시세차익을 봤고 실거주 없이 전세나 월세를 거쳐 매매를 하는 등 투기 정황도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송언석 의원이 국토교통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1년부터 올 7월 말까지 공급된 세종시 특공 아파트 2만5천9백여 가구 가운데 19.2%에 달하는 4천9백여 가구가 전매나 매매로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른 시세차익은 6천803억 원으로 1인당 1억 3천여만 원의 시세차익을 봤고 실거주 없이 전세나 월세를 거쳐 매매를 하는 등 투기 정황도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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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홍열 기자 hi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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