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미쓰비시중공업 압류명령 확정 환영”
입력 2021.09.15 (08:06)
수정 2021.09.15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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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쓰비시중공업이 법원의 재산권 압류명령에 불복해 낸 재항고가 대법원에서 기각된 것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환영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어제(14일) 입장문을 내고 압류조치가 정당하다고 본 대법원의 판결은 당연하다며, 불복절차를 이용해 피해자들의 발목을 잡지 말고 하루빨리 사죄와 배상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대법원 1부는 지난 10일 미쓰비시중공업이 강제동원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 등을 상대로 낸 국내 특허권과 상표권 압류명령에 대한 재항고 신청을 각각 기각했습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어제(14일) 입장문을 내고 압류조치가 정당하다고 본 대법원의 판결은 당연하다며, 불복절차를 이용해 피해자들의 발목을 잡지 말고 하루빨리 사죄와 배상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대법원 1부는 지난 10일 미쓰비시중공업이 강제동원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 등을 상대로 낸 국내 특허권과 상표권 압류명령에 대한 재항고 신청을 각각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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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법원 미쓰비시중공업 압류명령 확정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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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15 08:06:35
- 수정2021-09-15 08:44:30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이 법원의 재산권 압류명령에 불복해 낸 재항고가 대법원에서 기각된 것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환영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어제(14일) 입장문을 내고 압류조치가 정당하다고 본 대법원의 판결은 당연하다며, 불복절차를 이용해 피해자들의 발목을 잡지 말고 하루빨리 사죄와 배상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대법원 1부는 지난 10일 미쓰비시중공업이 강제동원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 등을 상대로 낸 국내 특허권과 상표권 압류명령에 대한 재항고 신청을 각각 기각했습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어제(14일) 입장문을 내고 압류조치가 정당하다고 본 대법원의 판결은 당연하다며, 불복절차를 이용해 피해자들의 발목을 잡지 말고 하루빨리 사죄와 배상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대법원 1부는 지난 10일 미쓰비시중공업이 강제동원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 등을 상대로 낸 국내 특허권과 상표권 압류명령에 대한 재항고 신청을 각각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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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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