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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스프레이형 코로나 백신 개발중…내년말 상용화 목표
입력 2021.09.15 (09:53) 국제
브라질이 '백신 주권' 확보를 내세워 스프레이형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입니다.

브라질 언론은 현지시간 14일 상파울루 대학 연구진이 과학기술·공공보건 연구기관인 오스바우두 크루스 재단 등과 협력해 주사 방식이 아닌 구강이나 점막에 뿌리는 백신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연구진은 스프레이형 백신이 저렴한 비용으로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내년 말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연구를 이끄는 상파울루 의과대학 교수는 "스프레이형 백신이 나오면 지속적인 부스터샷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브라질에서는 주사형 백신 개발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15개 안팎의 백신 개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며, 이 중 일부는 임상시험 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보건 규제기관인 국가위생감시국은 올해 안에 최소한 3개의 백신 후보가 윤곽을 드러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브라질, 스프레이형 코로나 백신 개발중…내년말 상용화 목표
    • 입력 2021-09-15 09:53:58
    국제
브라질이 '백신 주권' 확보를 내세워 스프레이형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입니다.

브라질 언론은 현지시간 14일 상파울루 대학 연구진이 과학기술·공공보건 연구기관인 오스바우두 크루스 재단 등과 협력해 주사 방식이 아닌 구강이나 점막에 뿌리는 백신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연구진은 스프레이형 백신이 저렴한 비용으로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내년 말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연구를 이끄는 상파울루 의과대학 교수는 "스프레이형 백신이 나오면 지속적인 부스터샷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브라질에서는 주사형 백신 개발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15개 안팎의 백신 개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며, 이 중 일부는 임상시험 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보건 규제기관인 국가위생감시국은 올해 안에 최소한 3개의 백신 후보가 윤곽을 드러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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