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가상공간 ‘메타버스’에서 청년의 날 행사 개최

입력 2021.09.15 (09:54) 수정 2021.09.1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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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오는 18일 ‘제2회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확장 가상세계인 ‘메타버스’에서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행사 참가자들은 인천시가 3차원 가상공간으로 구현한 ‘인천스타트업파크’에 자신의 아바타를 마련해 청년의 날 기념행사장에 입장하면 됩니다.

유튜브로 생중계되는 기념식은 인천시 홍보대사들이 전하는 청년의 날 축하 영상과 청년 문화공연, 인천 청년대표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 등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 청년네트워크 주관으로 청년들을 위한 메타버스 강연이 열리며, 인천 청년정책 OX 퀴즈를 비롯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이어집니다.

인천시는 지난달 발족한 ‘인천형 청년정책 발굴 전담팀’을 중심으로 좋은 일자리 확보와 주거 안정 등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개발해나갈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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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9-15 09:54:55
    • 수정2021-09-15 09:58:19
    사회
인천시가 오는 18일 ‘제2회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확장 가상세계인 ‘메타버스’에서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행사 참가자들은 인천시가 3차원 가상공간으로 구현한 ‘인천스타트업파크’에 자신의 아바타를 마련해 청년의 날 기념행사장에 입장하면 됩니다.

유튜브로 생중계되는 기념식은 인천시 홍보대사들이 전하는 청년의 날 축하 영상과 청년 문화공연, 인천 청년대표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 등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 청년네트워크 주관으로 청년들을 위한 메타버스 강연이 열리며, 인천 청년정책 OX 퀴즈를 비롯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이어집니다.

인천시는 지난달 발족한 ‘인천형 청년정책 발굴 전담팀’을 중심으로 좋은 일자리 확보와 주거 안정 등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개발해나갈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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