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304명 선발 예정

입력 2021.09.15 (10: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이 내년도 공립(국립·사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304명을 선발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원의 정년이나 명예퇴직, 학생·학급수 감축 등을 반영해 유치원 42명, 초등 216명, 특수 유치원 10명, 특수 초등 36명 등 모두 304명을 선발하는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오늘(15일) 누리집을 통해 공고했습니다.

공립학교 교사는 교원의 정년이나 명예퇴직, 학생·학급수 감축 등을 반영해 유치원 42명, 초등 216명, 특수 유치원 10명, 특수 초등 36명 등 모두 304명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전년도 선발인원 대비 160명이 줄었지만, 지난달 12일 공고한 사전예고 인원보다는 25명 늘었습니다.

사립학교 교사는 6개 법인으로부터 1차 시험을 위탁받아 초등 6명, 특수 유치원 1명, 특수 초등 1명 등 8명을 선발합니다.

1차 시험은 공립과 동시에 시행하고, 법인별로 수업 실연이나 면접 등 2·3차 시험을 시행해 최종합격자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국립 한국우진학교로부터 1, 2차 시험 전체를 위탁받아 특수 유치원 1명과 초등 3명 등 4명을 선발합니다.

응시원서는 다음달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시스템에 접수하고, 원서접수 불편사항과 임용시험에 관한 문의사항은 서울교육콜센터(☎ 02-1396)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1차 시험은 오는 11월 13일에, 2차 시험은 내년 1월 13일부터 14일까지 각각 실시합니다. 1차 시험 합격자는 12월 15일, 최종합격자는 내년 2월 4일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304명 선발 예정
    • 입력 2021-09-15 10:05:30
    사회
서울시교육청이 내년도 공립(국립·사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304명을 선발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원의 정년이나 명예퇴직, 학생·학급수 감축 등을 반영해 유치원 42명, 초등 216명, 특수 유치원 10명, 특수 초등 36명 등 모두 304명을 선발하는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오늘(15일) 누리집을 통해 공고했습니다.

공립학교 교사는 교원의 정년이나 명예퇴직, 학생·학급수 감축 등을 반영해 유치원 42명, 초등 216명, 특수 유치원 10명, 특수 초등 36명 등 모두 304명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전년도 선발인원 대비 160명이 줄었지만, 지난달 12일 공고한 사전예고 인원보다는 25명 늘었습니다.

사립학교 교사는 6개 법인으로부터 1차 시험을 위탁받아 초등 6명, 특수 유치원 1명, 특수 초등 1명 등 8명을 선발합니다.

1차 시험은 공립과 동시에 시행하고, 법인별로 수업 실연이나 면접 등 2·3차 시험을 시행해 최종합격자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국립 한국우진학교로부터 1, 2차 시험 전체를 위탁받아 특수 유치원 1명과 초등 3명 등 4명을 선발합니다.

응시원서는 다음달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시스템에 접수하고, 원서접수 불편사항과 임용시험에 관한 문의사항은 서울교육콜센터(☎ 02-1396)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1차 시험은 오는 11월 13일에, 2차 시험은 내년 1월 13일부터 14일까지 각각 실시합니다. 1차 시험 합격자는 12월 15일, 최종합격자는 내년 2월 4일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