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호천 수질 복원·여가공간 조성 6,500억 투입

입력 2021.09.15 (10:19) 수정 2021.09.15 (10: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청북도와 청주시, 증평, 진천, 음성군이 내년부터 10년 동안 6,500억 원을 들여 미호천 수질 복원과 개발 사업을 추진합니다.

먼저 3,200억 원을 투자해 미호천 수질을 1급수로 복원하고 대청댐과 청주 하수처리장에서 하루 35만 톤의 깨끗한 물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또 3,300억 원의 국비와 민간 자본 유치로 역사문화 공원과 놀이시설, 식물원 등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호천 수질 복원·여가공간 조성 6,500억 투입
    • 입력 2021-09-15 10:19:17
    • 수정2021-09-15 10:37:53
    930뉴스(청주)
충청북도와 청주시, 증평, 진천, 음성군이 내년부터 10년 동안 6,500억 원을 들여 미호천 수질 복원과 개발 사업을 추진합니다.

먼저 3,200억 원을 투자해 미호천 수질을 1급수로 복원하고 대청댐과 청주 하수처리장에서 하루 35만 톤의 깨끗한 물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또 3,300억 원의 국비와 민간 자본 유치로 역사문화 공원과 놀이시설, 식물원 등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