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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예비 부부 차량·1인 시위…결혼식 방역지침 완화 촉구
입력 2021.09.15 (10:43) 수정 2021.09.15 (10:44) 사회
신혼 부부와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들이 결혼식 참석 인원을 늘리는 등 결혼식장 관련 방역지침을 완화해달라고 방역당국에 촉구했습니다.

신혼 부부와 예비 부부들로 구성된 전국신혼부부연합회는 오늘(15일) 오전 서울 여의도동 KBS 본관 앞에서 식사를 제공하지 않는 경우 최대 99명까지, 식사 인원은 최대 49명까지로 제한하는 결혼식장 관련 코로나19 방역지침이 불합리하다며 차량 시위와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오늘 시위는 22대의 차량에 '못 참겠다! 결혼 좀 하자!', '늦춰지는 결혼식, 늦춰지는 2세 계획!' 등 정부의 결혼식 관련 방역 지침 개선을 촉구하는 현수막을 게재하고, 흰 원피스를 입고 부케를 든 예비 신부가 1인 시위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다음 달 결혼을 앞두고 시위에 참여했다는 이 모 씨는 "지하철을 타도, 식당에 가도 사람들이 많은데 평생에 한 번밖에 없는 결혼식을 49명밖에 마주치지 못한다는 것에 화병이 날 지경으로 속상하다"면서 "다른 다중 이용 시설과 형평성 맞게 (결혼식장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수정해야 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지난달부터 결혼식장 방역 지침을 개선해달라며 관련 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신혼·예비 부부 차량·1인 시위…결혼식 방역지침 완화 촉구
    • 입력 2021-09-15 10:43:51
    • 수정2021-09-15 10:44:26
    사회
신혼 부부와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들이 결혼식 참석 인원을 늘리는 등 결혼식장 관련 방역지침을 완화해달라고 방역당국에 촉구했습니다.

신혼 부부와 예비 부부들로 구성된 전국신혼부부연합회는 오늘(15일) 오전 서울 여의도동 KBS 본관 앞에서 식사를 제공하지 않는 경우 최대 99명까지, 식사 인원은 최대 49명까지로 제한하는 결혼식장 관련 코로나19 방역지침이 불합리하다며 차량 시위와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오늘 시위는 22대의 차량에 '못 참겠다! 결혼 좀 하자!', '늦춰지는 결혼식, 늦춰지는 2세 계획!' 등 정부의 결혼식 관련 방역 지침 개선을 촉구하는 현수막을 게재하고, 흰 원피스를 입고 부케를 든 예비 신부가 1인 시위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다음 달 결혼을 앞두고 시위에 참여했다는 이 모 씨는 "지하철을 타도, 식당에 가도 사람들이 많은데 평생에 한 번밖에 없는 결혼식을 49명밖에 마주치지 못한다는 것에 화병이 날 지경으로 속상하다"면서 "다른 다중 이용 시설과 형평성 맞게 (결혼식장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수정해야 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지난달부터 결혼식장 방역 지침을 개선해달라며 관련 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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