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코로나19 완치 어린이·청소년 11% 후유증 지속 경험”
입력 2021.09.15 (10:46)
수정 2021.09.1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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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를 앓았던 어린이와 청소년 중 약 10%는 회복 후에도 후유증을 겪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스라엘 보건당국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완치된 3살에서 18살 사이 13,800여 명을 조사한 결과, 11.2%는 회복 후에도 호흡 곤란이나 미각·후각 상실 등의 증상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완치 후 6개월이 지난 뒤에도 12살 이하 어린이의 1.8%, 12살에서 18살 청소년의 4.6%가 이런 증상을 겪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스라엘 보건당국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완치된 3살에서 18살 사이 13,800여 명을 조사한 결과, 11.2%는 회복 후에도 호흡 곤란이나 미각·후각 상실 등의 증상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완치 후 6개월이 지난 뒤에도 12살 이하 어린이의 1.8%, 12살에서 18살 청소년의 4.6%가 이런 증상을 겪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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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코로나19 완치 어린이·청소년 11% 후유증 지속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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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15 10:46:45
- 수정2021-09-15 10:51:14
코로나19를 앓았던 어린이와 청소년 중 약 10%는 회복 후에도 후유증을 겪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스라엘 보건당국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완치된 3살에서 18살 사이 13,800여 명을 조사한 결과, 11.2%는 회복 후에도 호흡 곤란이나 미각·후각 상실 등의 증상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완치 후 6개월이 지난 뒤에도 12살 이하 어린이의 1.8%, 12살에서 18살 청소년의 4.6%가 이런 증상을 겪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스라엘 보건당국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완치된 3살에서 18살 사이 13,800여 명을 조사한 결과, 11.2%는 회복 후에도 호흡 곤란이나 미각·후각 상실 등의 증상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완치 후 6개월이 지난 뒤에도 12살 이하 어린이의 1.8%, 12살에서 18살 청소년의 4.6%가 이런 증상을 겪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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