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지역 걷는 길 ‘운탄고도’ 우선 체험 행사 개최

입력 2021.09.15 (10:48) 수정 2021.09.1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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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지역 걷는 길인 '운탄고도'를 우선 체험할 수 있는 걷기 행사가 다음 달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진행됩니다.

이번 행사는 태백과 정선, 영월이 만나는 함백산 만항재부터 도롱이연못과 새비재까지 각각 14.2킬로미터, 32킬로미터 구간에서 열리며, 오는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999명까지 참가 접수를 받습니다.

운탄고도는 강원도 내 폐광지역 4개 시군 명소를 거쳐 백두대간을 횡단하는 걷는 길로, 내년 5월 정식 개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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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광지역 걷는 길 ‘운탄고도’ 우선 체험 행사 개최
    • 입력 2021-09-15 10:48:28
    • 수정2021-09-15 10:51:25
    930뉴스(강릉)
폐광지역 걷는 길인 '운탄고도'를 우선 체험할 수 있는 걷기 행사가 다음 달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진행됩니다.

이번 행사는 태백과 정선, 영월이 만나는 함백산 만항재부터 도롱이연못과 새비재까지 각각 14.2킬로미터, 32킬로미터 구간에서 열리며, 오는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999명까지 참가 접수를 받습니다.

운탄고도는 강원도 내 폐광지역 4개 시군 명소를 거쳐 백두대간을 횡단하는 걷는 길로, 내년 5월 정식 개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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