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위성 “북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 일본 영역엔 안 떨어져”
입력 2021.09.15 (13:35)
수정 2021.09.15 (13: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 방위성은 북한이 동해상으로 쏜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가 일본 영역이나 배타적 경제수역으로 떨어지진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고 15일 NHK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방위성은 또 “최근 북한의 거듭된 발사는 일본을 포함한 국제사회 전체에 심각한 과제”라면서 “지속적인 정보 수집과 분석, 경계 감시에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일본 해상보안청은 북한에서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발사체가 발사됐다고 낮 12시 38분에 발표한 데 이어 낮 12시 43분엔 두 번째 발사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북한 조선중앙통신]
방위성은 또 “최근 북한의 거듭된 발사는 일본을 포함한 국제사회 전체에 심각한 과제”라면서 “지속적인 정보 수집과 분석, 경계 감시에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일본 해상보안청은 북한에서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발사체가 발사됐다고 낮 12시 38분에 발표한 데 이어 낮 12시 43분엔 두 번째 발사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북한 조선중앙통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일본 방위성 “북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 일본 영역엔 안 떨어져”
-
- 입력 2021-09-15 13:35:36
- 수정2021-09-15 13:48:17
일본 방위성은 북한이 동해상으로 쏜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가 일본 영역이나 배타적 경제수역으로 떨어지진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고 15일 NHK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방위성은 또 “최근 북한의 거듭된 발사는 일본을 포함한 국제사회 전체에 심각한 과제”라면서 “지속적인 정보 수집과 분석, 경계 감시에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일본 해상보안청은 북한에서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발사체가 발사됐다고 낮 12시 38분에 발표한 데 이어 낮 12시 43분엔 두 번째 발사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북한 조선중앙통신]
방위성은 또 “최근 북한의 거듭된 발사는 일본을 포함한 국제사회 전체에 심각한 과제”라면서 “지속적인 정보 수집과 분석, 경계 감시에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일본 해상보안청은 북한에서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발사체가 발사됐다고 낮 12시 38분에 발표한 데 이어 낮 12시 43분엔 두 번째 발사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북한 조선중앙통신]
-
-
박원기 기자 remember@kbs.co.kr
박원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