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 미리보는 KBS뉴스9

서울 하루 ‘최다’ 확진…제주 추석 방역 ‘비상’

신규 확진자가 다시 이천 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서울은 코로나일구 발생 이후 가장 많은 하루 팔백 명을 넘었습니다. 추석 연휴 제주에만 이십 일만 명이 찾을 것으로 보여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유흥업주들도 집회…대출 만기·상환 유예 연장

자영업자에 이어 유흥업주들도 한계 상황에 내몰렸다며 집회에 나섰습니다.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 만기 등을 내년 삼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는데 그 배경과 우려점도 짚어봅니다.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한중 회담 날 발사 의도는?

북한이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에 해당하는 탄도미사일 두 발을 발사했습니다. 한국과 중국 외교장관 회담이 열린 날에 북한이 발사를 강행한 의도를 분석합니다.

독자 개발 SLBM 시험 발사 성공…세계 7번째

우리나라가 독자 개발한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 에스엘비엠 수중 발사가 성공을 거뒀습니다. 수중 발사에 성공한 건 세계 일곱 번짼데 개발 의미를 짚어봅니다.

민주당 이낙연 사직안 가결…국민의힘 후보 압축

이낙연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의 의원 사직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습니다. 국민의힘에선 윤석열, 홍준표, 유승민 후보 등 여덟 명이 일차 대선 예비경선을 통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