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강댐, 내일 수문 개방…하동, 모레 새벽 ‘주의’

입력 2021.09.15 (21:52) 수정 2021.09.15 (21: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남강댐이 태풍 '찬투' 북상에 따라 애초 오늘(15일) 오후로 예고했던 진주 시내쪽 수문방류 시각을 내일(16일) 오후로 변경했습니다.

섬진강 수계인 주암댐은 오늘부터 오는 20일 낮 12시까지 최고 초당 700톤을 방류할 수 있어, 하동 지역은 모레(17일) 새벽 2시쯤 최대 수위 2.23m가 예상돼 피해가 없도록 준비가 필요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남강댐, 내일 수문 개방…하동, 모레 새벽 ‘주의’
    • 입력 2021-09-15 21:52:59
    • 수정2021-09-15 21:54:50
    뉴스9(창원)
남강댐이 태풍 '찬투' 북상에 따라 애초 오늘(15일) 오후로 예고했던 진주 시내쪽 수문방류 시각을 내일(16일) 오후로 변경했습니다.

섬진강 수계인 주암댐은 오늘부터 오는 20일 낮 12시까지 최고 초당 700톤을 방류할 수 있어, 하동 지역은 모레(17일) 새벽 2시쯤 최대 수위 2.23m가 예상돼 피해가 없도록 준비가 필요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