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양궁, 오진혁·김종호 “대기록에 도전한다!”
입력 2021.09.15 (21:55)
수정 2021.09.1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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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19일 개막하는 미국 양궁세계선수권을 앞두고 우리 대표팀 선수들이 출국했습니다.
도쿄 올림픽을 빛낸 리커브의 오진혁, 컴파운드 에이스 김종호가 대기록에 도전합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금메달을 확정짓는 마법같은 주문!
["끝!"]
도쿄 올림픽에서 23살이 적은 김제덕, 김우진과 함께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한 오진혁.
국제무대로는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를 이번 미국 세계선수권에서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합니다.
오진혁은 2012년 런던 올림픽, 그리고 2년 뒤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개인전 정상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무려 6번이나 출전한 세계선수권에서는 아직 금메달과 인연을 맺지 못했습니다.
세계 양궁 역사상 커리어 그랜드 슬램은 아테네 올림픽 2관왕 박성현만이 해낸 대기록입니다.
[오진혁/양궁 국가대표 : "제가 세계선수권에서 개인전 우승이 한 번도 없기 때문에 개인전 우승도 기회가 된다면 한 번 해보고 싶은 부분이고."]
기계식 활을 쏘는 컴파운드 대표팀 에이스 김종호도 대기록에 도전합니다.
김종호는 2년마다 열리는 세계선수권에서 무려 4회 연속 혼성전 금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김종호/양궁 국가대표 : "이번 도쿄올림픽 때 김제덕-안산 선수가 서로 파이팅하면서 호흡 맞췄던 것처럼...이번 세계선수권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컴파운드 양궁에도 많은 사랑과 관심 가져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KBS 한국방송은 도쿄 올림픽을 빛낸 별들이 총출동하는 이번 미국 세계선수권을 중계방송할 예정입니다.
["화이팅~"]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촬영기자:이중우/영상편집:심명식
오는 19일 개막하는 미국 양궁세계선수권을 앞두고 우리 대표팀 선수들이 출국했습니다.
도쿄 올림픽을 빛낸 리커브의 오진혁, 컴파운드 에이스 김종호가 대기록에 도전합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금메달을 확정짓는 마법같은 주문!
["끝!"]
도쿄 올림픽에서 23살이 적은 김제덕, 김우진과 함께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한 오진혁.
국제무대로는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를 이번 미국 세계선수권에서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합니다.
오진혁은 2012년 런던 올림픽, 그리고 2년 뒤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개인전 정상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무려 6번이나 출전한 세계선수권에서는 아직 금메달과 인연을 맺지 못했습니다.
세계 양궁 역사상 커리어 그랜드 슬램은 아테네 올림픽 2관왕 박성현만이 해낸 대기록입니다.
[오진혁/양궁 국가대표 : "제가 세계선수권에서 개인전 우승이 한 번도 없기 때문에 개인전 우승도 기회가 된다면 한 번 해보고 싶은 부분이고."]
기계식 활을 쏘는 컴파운드 대표팀 에이스 김종호도 대기록에 도전합니다.
김종호는 2년마다 열리는 세계선수권에서 무려 4회 연속 혼성전 금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김종호/양궁 국가대표 : "이번 도쿄올림픽 때 김제덕-안산 선수가 서로 파이팅하면서 호흡 맞췄던 것처럼...이번 세계선수권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컴파운드 양궁에도 많은 사랑과 관심 가져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KBS 한국방송은 도쿄 올림픽을 빛낸 별들이 총출동하는 이번 미국 세계선수권을 중계방송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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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촬영기자:이중우/영상편집:심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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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양궁, 오진혁·김종호 “대기록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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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9-15 22:07:44
[앵커]
오는 19일 개막하는 미국 양궁세계선수권을 앞두고 우리 대표팀 선수들이 출국했습니다.
도쿄 올림픽을 빛낸 리커브의 오진혁, 컴파운드 에이스 김종호가 대기록에 도전합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금메달을 확정짓는 마법같은 주문!
["끝!"]
도쿄 올림픽에서 23살이 적은 김제덕, 김우진과 함께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한 오진혁.
국제무대로는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를 이번 미국 세계선수권에서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합니다.
오진혁은 2012년 런던 올림픽, 그리고 2년 뒤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개인전 정상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무려 6번이나 출전한 세계선수권에서는 아직 금메달과 인연을 맺지 못했습니다.
세계 양궁 역사상 커리어 그랜드 슬램은 아테네 올림픽 2관왕 박성현만이 해낸 대기록입니다.
[오진혁/양궁 국가대표 : "제가 세계선수권에서 개인전 우승이 한 번도 없기 때문에 개인전 우승도 기회가 된다면 한 번 해보고 싶은 부분이고."]
기계식 활을 쏘는 컴파운드 대표팀 에이스 김종호도 대기록에 도전합니다.
김종호는 2년마다 열리는 세계선수권에서 무려 4회 연속 혼성전 금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김종호/양궁 국가대표 : "이번 도쿄올림픽 때 김제덕-안산 선수가 서로 파이팅하면서 호흡 맞췄던 것처럼...이번 세계선수권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컴파운드 양궁에도 많은 사랑과 관심 가져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KBS 한국방송은 도쿄 올림픽을 빛낸 별들이 총출동하는 이번 미국 세계선수권을 중계방송할 예정입니다.
["화이팅~"]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촬영기자:이중우/영상편집:심명식
오는 19일 개막하는 미국 양궁세계선수권을 앞두고 우리 대표팀 선수들이 출국했습니다.
도쿄 올림픽을 빛낸 리커브의 오진혁, 컴파운드 에이스 김종호가 대기록에 도전합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금메달을 확정짓는 마법같은 주문!
["끝!"]
도쿄 올림픽에서 23살이 적은 김제덕, 김우진과 함께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한 오진혁.
국제무대로는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를 이번 미국 세계선수권에서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합니다.
오진혁은 2012년 런던 올림픽, 그리고 2년 뒤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개인전 정상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무려 6번이나 출전한 세계선수권에서는 아직 금메달과 인연을 맺지 못했습니다.
세계 양궁 역사상 커리어 그랜드 슬램은 아테네 올림픽 2관왕 박성현만이 해낸 대기록입니다.
[오진혁/양궁 국가대표 : "제가 세계선수권에서 개인전 우승이 한 번도 없기 때문에 개인전 우승도 기회가 된다면 한 번 해보고 싶은 부분이고."]
기계식 활을 쏘는 컴파운드 대표팀 에이스 김종호도 대기록에 도전합니다.
김종호는 2년마다 열리는 세계선수권에서 무려 4회 연속 혼성전 금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김종호/양궁 국가대표 : "이번 도쿄올림픽 때 김제덕-안산 선수가 서로 파이팅하면서 호흡 맞췄던 것처럼...이번 세계선수권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컴파운드 양궁에도 많은 사랑과 관심 가져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KBS 한국방송은 도쿄 올림픽을 빛낸 별들이 총출동하는 이번 미국 세계선수권을 중계방송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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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촬영기자:이중우/영상편집:심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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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훈 기자 b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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