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수시모집 원서 접수 마감…충남대 경쟁률 상승

입력 2021.09.15 (21:56) 수정 2021.09.1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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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을 위한 원서 접수가 마감된 가운데, 충남대 등 일부 대학의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상승했습니다.

충남대는 2천6백여 명 모집에 2만 4천4백여 명이 지원해 9.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최근 5년간 수시모집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대전대는 7.74대 1로 지난해 7.14대 1보다 상승했고, 우송대 역시 7.48대 1로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올랐습니다.

반면 한남대는 4.72대 1, 건양대는 5.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소폭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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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입 수시모집 원서 접수 마감…충남대 경쟁률 상승
    • 입력 2021-09-15 21:56:32
    • 수정2021-09-15 21:58:09
    뉴스9(대전)
2022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을 위한 원서 접수가 마감된 가운데, 충남대 등 일부 대학의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상승했습니다.

충남대는 2천6백여 명 모집에 2만 4천4백여 명이 지원해 9.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최근 5년간 수시모집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대전대는 7.74대 1로 지난해 7.14대 1보다 상승했고, 우송대 역시 7.48대 1로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올랐습니다.

반면 한남대는 4.72대 1, 건양대는 5.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소폭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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