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 용두산 등산하러 간 60대 이틀째 미귀가…경찰 수색 나서

입력 2021.09.15 (23:26) 수정 2021.09.16 (03: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북 제천에서 등산한다며 집을 나선 60대가 이틀째 귀가하지 않아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6시쯤 충북 제천시 용두산을 다녀오겠다며 집을 나선 60대 남성 A씨가 이날 저녁까지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날 가족으로부터 실종 신고를 받고 인력 30여 명과 드론을 투입해 용두산 일원을 수색했으나 A 씨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당국은 16일 날이 밝는 대로 인명 구조견 등을 투입해 수색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북 제천 용두산 등산하러 간 60대 이틀째 미귀가…경찰 수색 나서
    • 입력 2021-09-15 23:26:00
    • 수정2021-09-16 03:14:18
    사회
충북 제천에서 등산한다며 집을 나선 60대가 이틀째 귀가하지 않아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6시쯤 충북 제천시 용두산을 다녀오겠다며 집을 나선 60대 남성 A씨가 이날 저녁까지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날 가족으로부터 실종 신고를 받고 인력 30여 명과 드론을 투입해 용두산 일원을 수색했으나 A 씨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당국은 16일 날이 밝는 대로 인명 구조견 등을 투입해 수색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