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파트에서 불…주민 수십명 긴급 대피
입력 2021.09.16 (05:11)
수정 2021.09.16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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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광주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주민 수십 명이 한 때 긴급 대피했습니다.
오늘 새벽 2시 40분쯤, 광주광역시 화정동에 있는 18층짜리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주민 수십 명이 긴급 대피한 가운데 29명이 연기를 마셨고 이 가운데 5명이 호흡 곤란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2시 40분쯤, 광주광역시 화정동에 있는 18층짜리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주민 수십 명이 긴급 대피한 가운데 29명이 연기를 마셨고 이 가운데 5명이 호흡 곤란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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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아파트에서 불…주민 수십명 긴급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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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16 05:11:24
- 수정2021-09-16 06:03:04
오늘 새벽 광주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주민 수십 명이 한 때 긴급 대피했습니다.
오늘 새벽 2시 40분쯤, 광주광역시 화정동에 있는 18층짜리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주민 수십 명이 긴급 대피한 가운데 29명이 연기를 마셨고 이 가운데 5명이 호흡 곤란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2시 40분쯤, 광주광역시 화정동에 있는 18층짜리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주민 수십 명이 긴급 대피한 가운데 29명이 연기를 마셨고 이 가운데 5명이 호흡 곤란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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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원 기자 sw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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