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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의 스페이스X 오늘 발사, 민간인만 태운 첫 우주비행에 도전
입력 2021.09.16 (05:35) 국제
일론 머스크의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고도 575km서 사흘간 지구 궤도를 도는 우주 비행에 도전합니다.

ABC 방송 등 외신들은 한국시간으로 오늘 오전 9시쯤 스페이스X가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민간인 4명을 우주선에 태우고 사흘 동안 지구 궤도를 도는 '인스퍼레이션 4' 우주 비행에 착수한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이번 비행은 우주 비행사 없이 민간인들만 탑승하는 최초의 우주 관광으로 알려졌습니다.

스페이스X가 추진하는 이번 우주관광은 음속 22배인 시속 2만7천359㎞ 속도로 사흘 동안 지구 주위를 궤도 비행할 예정입니다.

현지 언론들은 이번 우주 비행이 본격적인 '우주 관광' 시대를 여는 기점이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7월 리처드 브랜슨, 제프 베이조스가 우주 관광에 성공했지만 이는 중력이 거의 없는 '극미 중력' 상태를 몇 분동안 체험하는 저궤도 비행이었습니다.

반면 이번 스페이스X의 목표 고도는 575km로 400㎞ 높이에 떠 있는 ISS, 약 550㎞ 상공에서 궤도를 도는 허블우주망원경보다 높으며 음속의 22배인 시속 2만7359㎞ 속도로 사흘 동안 지구궤도를 비행하면서 약 1시간30분마다 지구 한 바퀴를 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 머스크의 스페이스X 오늘 발사, 민간인만 태운 첫 우주비행에 도전
    • 입력 2021-09-16 05:35:47
    국제
일론 머스크의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고도 575km서 사흘간 지구 궤도를 도는 우주 비행에 도전합니다.

ABC 방송 등 외신들은 한국시간으로 오늘 오전 9시쯤 스페이스X가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민간인 4명을 우주선에 태우고 사흘 동안 지구 궤도를 도는 '인스퍼레이션 4' 우주 비행에 착수한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이번 비행은 우주 비행사 없이 민간인들만 탑승하는 최초의 우주 관광으로 알려졌습니다.

스페이스X가 추진하는 이번 우주관광은 음속 22배인 시속 2만7천359㎞ 속도로 사흘 동안 지구 주위를 궤도 비행할 예정입니다.

현지 언론들은 이번 우주 비행이 본격적인 '우주 관광' 시대를 여는 기점이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7월 리처드 브랜슨, 제프 베이조스가 우주 관광에 성공했지만 이는 중력이 거의 없는 '극미 중력' 상태를 몇 분동안 체험하는 저궤도 비행이었습니다.

반면 이번 스페이스X의 목표 고도는 575km로 400㎞ 높이에 떠 있는 ISS, 약 550㎞ 상공에서 궤도를 도는 허블우주망원경보다 높으며 음속의 22배인 시속 2만7359㎞ 속도로 사흘 동안 지구궤도를 비행하면서 약 1시간30분마다 지구 한 바퀴를 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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