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하산 논란’ 전 청와대 행정관 선임 주주총회 취소

입력 2021.09.16 (12:21) 수정 2021.09.16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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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 황현선 전 청와대 행정관을 투자운용본부장으로 선임하기 위해 개최하려던 임시주주총회를 취소했습니다.

한국성장금융은 당초 오늘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황 전 행정관의 임원 선임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었지만, 황 전 행정관에게 뚜렷한 관련 경력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습니다.

한국성장금융은 지난 2016년 만들어진 운용 전문 기관으로, 한국판 뉴딜펀드같은 정책자본을 조성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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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하산 논란’ 전 청와대 행정관 선임 주주총회 취소
    • 입력 2021-09-16 12:21:00
    • 수정2021-09-16 12: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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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 황현선 전 청와대 행정관을 투자운용본부장으로 선임하기 위해 개최하려던 임시주주총회를 취소했습니다.

한국성장금융은 당초 오늘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황 전 행정관의 임원 선임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었지만, 황 전 행정관에게 뚜렷한 관련 경력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습니다.

한국성장금융은 지난 2016년 만들어진 운용 전문 기관으로, 한국판 뉴딜펀드같은 정책자본을 조성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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